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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님은 로드밸런서와 무중단 배포 방식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카나리 배포와 블루-그린 배포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명확하게 설명하셨습니다. 다만 로드밸런싱 알고리즘에 대해 라운드 로빈 외에 다른 알고리즘(최소 연결, IP 해시, 가중치 기반 등)에 대한 더 깊은 설명과 각 알고리즘의 적합한 사용 상황을 언급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무중단 배포 시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변경이나 API 버전 호환성 같은 실제 구현 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더 구체적으로 다루면 좋겠습니다. 향후 학습 방향으로는 시스템 디자인 패턴과 분산 시스템의 일관성 모델에 대해 공부하시고, 실제 대규모 서비스에서의 무중단 배포 사례를 연구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로드밸런서는 로드(트래픽)를 분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L7, L4 로드밸런서가 존재하고, HTTP 레벨에서의 로드 밸런싱이 필요하면 L7을 사용하고 TCP/UDP 레벨에서의 로드밸런싱이 필요하면 L4를 사용합니다. 로드 밸런서는 대상 그룹을 통해 트래픽을 분산하는 역할도 하지만, 뿐만 아니라 장애가 발생한 서버로는 트래픽을 보내지 않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또한 weight 값을 통해 트래픽 분배 비율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카나리 배포와 같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로드밸런싱 알고리즘 중 라운드 로빈 알고리즘은 순서대로 순환하면서 트래픽을 분배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이외에는 현재 해당 대상에 연결된 커넥션 개수를 보고, 커넥션 개수가 가장 낮은 대상으로 트래픽을 보내는 알고리즘도 있습니다.
로드밸런서의 핵심 개념과 L4/L7의 차이점, 그리고 헬스체크와 가중치 기반 트래픽 분배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주셨고, 라운드 로빈과 least connection 알고리즘까지 언급하신 점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L4와 L7 로드밸런서의 구체적인 동작 방식에 대한 설명이 조금 더 있었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답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L4는 IP와 포트 정보만으로 분산하는 반면, L7은 HTTP 헤더나 URL 경로 등의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정보를 활용한다는 점을 추가로 설명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실무에서 중요한 포인트들을 잘 짚어주신 훌륭한 답변이었습니다.
카나리 배포는 무중단 배포 기법 중 하나로 새로운 배포 버전의 서버로 특정 비율만큼만 트래픽을 보내주는 배포 기법입니다. 적은 트래픽 비율에서 부터 점진적으로 트래픽 비율을 늘리는 방법도 있고, A/B 테스트와 같은 테스트를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밀하게 트래픽을 분배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ight를 통해 특정 비율만큼만 보내줄 수 있어 서버 대수와 상관없이 세밀하게 비율을 조정해 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롤백이 블루 그린보다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로드 밸런서 설정에서는 동적으로 weight를 조절하여 트래픽을 세밀하게 분배해줘야합니다.
카나리 배포의 핵심 개념과 장점을 잘 설명해주셨고, 특히 weight를 통한 세밀한 트래픽 분배와 A/B 테스트 활용 사례를 언급한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실제 구현 시 고려사항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세션 관리 문제(sticky session), 모니터링 및 메트릭 수집, 자동 롤백 조건 설정 등이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또한 "롤백이 블루그린보다 어렵다"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카나리 배포에서 문제 발견 시 트래픽 비율을 즉시 0%로 조정하여 빠른 롤백이 가능하므로, 이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블루 그린 방식의 무중단 배포는 대상 그룹을 블루, 그린 2개로 나누고 기존 버전의 그룹으로 트래픽을 보내주다가 새로운 버전의 서버들이 전부 뜨고 정상 상태가 되면(여기서 정상 상태란 단순 헬스 체크를 넘어 웜업과 트래픽을 복제해 넣는 것들을 포함할 수 있음), 해당 그룹으로 트래픽을 전환해주는 배포 방식을 말합니다. 카나리 배포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특정 비율의 트래픽만 새로운 버전의 서버로 분배해주는 배포 방식입니다. 블루 그린은 장점으로 롤백이 빠르다는 점입니다. 트래픽의 대상을 그린에서 다시 블루로 돌리기만 하면 롤백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소스를 2배 점유하게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가령 MySQL의 경우 맺을수 있는 커넥션의 최대 개수가 존재하는데(기본값 151개), 서버 그룹이 2배가 되면 커넥셔 풀의 개수도 2배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2배 점유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A/B 테스트에서는 카나리 배포가 적합하고, 빠른 롤백이 필요한 경우에는 블루 그린 방식이 적합합니다. 실제 구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예를들어 기존 서버를 종료시키는 경우, graceful shutdown을 제공해야 처리중이던 요청이 중지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블루-그린 배포와 카나리 배포의 핵심 개념과 장단점을 잘 설명해주셨고, 특히 MySQL 커넥션 풀과 같은 구체적인 리소스 점유 문제를 언급한 점이 실무적 관점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graceful shutdown에 대한 언급도 실제 구현 시 중요한 고려사항을 잘 파악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만 질문에서 요구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A/B 테스트와 빠른 롤백 외에도 더 다양한 상황별 선택 기준(예: 서비스 규모, 장애 허용도, 비용 등)을 제시하면 더 완성도 높은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카나리 배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션 불일치나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호환성 문제 등도 함께 학습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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