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minn님의 면접 결과

10

총점

3

질문 수

1

좋아요

10

조회수

종합 평가

전체적으로 해시테이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높고, 다양한 개념들을 연결지어 설명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특히 해시 함수의 종류, 충돌 해결 방법, 성능상의 장단점 등을 잘 알고 계시고, suffix array와 같은 고급 알고리즘까지 연관지어 설명하신 점이 인상적입니다. 캐시 히트, P95와 같은 실무적인 관점도 보여주셨습니다. 다만 일부 개념에서 정확성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Open Addressing에서의 삭제 연산, Tombstone 개념 등을 더 정확히 학습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Linear Probing, Quadratic Probing, Double Hashing 등 구체적인 Open Addressing 기법들의 차이점과 특징을 더 자세히 공부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질문별 상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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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C

해시테이블에서 key값으로 value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응답 내용

일단 key값을 정해진 해시 알고리즘을 통해서 정적 배열의 인덱스로 사용할 수 있는 값으로 변환합니다. xor hash, 문자열이라면 라빈 카프 해시 등이 있습니다. key값을 인덱스로 변환했다면 해당 해쉬 값의 value들을 다루는 연결리스트에 value를 삽입합니다. 이 값이 같은 "충돌"에 대한 처리를 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충돌이 많이 발생한다면 위험할 수도 있는 해시를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충분한 랜덤성과 좋은 알고리즘을 거치면 매우 빠른 복잡도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suffix array 등의 알고리즘은 흔히 nlog^2n시간복잡도로 구해지고, nlogn 방법도 존재하지만 구현 난이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해시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이러한 작업을 매우 빠르게 O(n) 복잡도에 해결 가능합니다. 최악을 생각했을때는 불안정성이 있을 수 있지만, 적절한 처리를 거치면 매우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AI 피드백

해시테이블의 기본 동작 원리와 해시 함수의 종류를 언급한 점이 좋습니다. 특히 XOR 해시, 라빈 카프 해시 등 구체적인 해시 함수 예시를 들어주신 것과 충돌 처리 방법으로 체이닝을 언급한 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개선점이 있습니다. 첫째, 질문은 'key로 value를 찾는 과정'에 대한 것이었는데, 답변에서는 삽입 과정에 더 초점을 맞추셨습니다. 둘째, 해시테이블의 기본 구조(버킷 배열)와 조회 과정의 단계별 설명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suffix array와의 비교는 해시테이블의 핵심 동작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해시테이블에서의 조회는 일반적으로 O(1) 평균 시간복잡도를 가지며, 최악의 경우 O(n)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설명하면 더 좋겠습니다.

Q2C

해시테이블에서 충돌이 발생했을 때 체이닝 외에 어떤 다른 충돌 해결 방법들이 있는지, 각각의 장단점과 함께 설명해주세요.

응답 내용

일단 충돌 발생 시 그 다음 위치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정적 어레이 안에서 모두 해결하기 때문에 캐시 히트에 매우 유리합니다. 또는 다른 소수 또는 다른 알고리즘으로 한번 더 해시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둘기집의 원리에 의해 해시 알고리즘에서 이 충돌을 피할 수는 없지만, 확률적으로 줄이거나 발생 시에 P95와 같은 수치를 올리는 기법은 다수 존재합니다. 해시 테이블의 크기를 소수를 사용하는 이유도 기본적으로 이러한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언어에서는 이러한 해시 충돌에 대한 처리나 해시 함수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I 피드백

해시 충돌 해결 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보여주셨습니다. 선형 탐사(Linear Probing)와 더블 해싱에 대해 언급하신 것은 좋았고, 캐시 히트 측면에서의 장점도 잘 설명하셨습니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 구체적인 기법명(Linear Probing, Quadratic Probing, Double Hashing 등)을 사용하지 않아 전문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둘째, 각 방법의 단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Open Addressing 방식의 클러스터링 문제나 삭제 연산의 복잡성 등을 언급하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셋째, 체이닝과 Open Addressing 방식의 명확한 비교가 없었습니다.

Q3B

방금 언급하신 Open Addressing 방식에서 삭제 연산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응답 내용

일단 삭제하면서 그 구멍이 뚤린 부분에 대한 처리가 중요할텐데요. 같은 해시값, 충돌 난 원소들끼리는 다음 노드의 인덱스를 들고 있으면서 유사 연결리스트의 형태를 구성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로는 그 뒤에 있는 값을 모두 땡겨서 빈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메모리를 더 사용하는 대신 매우 효율적이고, 두번째 방법은 메모리는 덜 사용하지만 조회에서 캐시 히트나 일관성에 매우 좋습니다

AI 피드백

Open Addressing에서 삭제 연산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계시는 점이 좋습니다. 특히 삭제 후 발생하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두 가지 해결책을 제시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언급하신 '다음 노드의 인덱스를 들고 있는 방법'은 사실 Open Addressing보다는 Separate Chaining에 가까운 방식입니다. Open Addressing에서는 일반적으로 'Lazy Deletion' 또는 'Tombstone' 방식을 사용합니다. 즉, 실제로 데이터를 삭제하지 않고 '삭제됨' 표시만 해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probing 과정에서 다른 원소들의 탐색 경로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언급하신 '뒤의 값들을 땡기는 방법'은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매우 복잡하고 비효율적이어서 실제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Open Addressing의 삭제 연산에서 핵심은 probing sequence를 유지하는 것임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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