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min님의 면접 결과

JPA N+1 문제에 대한 개념과 FETCH JOIN을 통한 해결 방법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셨고, 특히 무분별한 FETCH JOIN 사용의 부작용과 Batch Size 설정을 통한 최적화까지 언급하신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N+1 문제가 발생하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나 예시 코드를 함께 설명해주시면 더욱 완성도 높은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FETCH JOIN 외에도 @EntityGraph, @BatchSize 어노테이션 등의 다른 해결 방법들도 추가로 학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핵심 개념을 잘 이해하고 계시지만, 실제 코드 예시와 함께 설명하는 연습을 하시면 더욱 설득력 있는 답변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FETCH JOIN의 성능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특히 조인으로 인한 부모 엔티티 중복 발생과 불필요한 자식 엔티티 조회로 인한 메모리 사용량 증가 문제를 정확히 짚어주셨고, DISTINCT와 Batch Size를 활용한 해결방안도 적절합니다. 다만 FETCH JOIN의 또 다른 중요한 성능 문제인 카테시안 곱(Cartesian Product) 발생으로 인한 데이터 중복과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 그리고 컬렉션 FETCH JOIN 시 페이징 처리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하시면 더욱 완성도 높은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BatchSize 어노테이션이나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설정 등 구체적인 구현 방법에 대해서도 학습해보시길 권합니다.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변해주신 점은 좋았습니다. Batch Size는 JPA에서 연관된 엔티티들을 한 번에 몇 개씩 조회할지 결정하는 설정으로, `@BatchSize` 어노테이션이나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속성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1000 사이의 값을 사용하며, 너무 작으면 쿼리 횟수가 많아지고 너무 크면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하므로, 실제 데이터 크기와 메모리 상황을 고려해 성능 테스트를 통해 최적값을 찾아야 합니다. JPA의 지연 로딩, 배치 페치, 그리고 하이버네이트의 성능 최적화 기법들을 함께 학습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