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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님은 TCP/UDP의 기본 개념과 3-way handshake, 4-way handshake 과정에 대한 이해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며, 특히 각 프로토콜의 특성과 연결 수립/종료 과정을 정확히 설명하신 점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3-way handshake에서 발생할 수 있는 SYN 플러딩 같은 보안 문제나 TIME_WAIT 상태에서의 소켓 재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문제점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했습니다. 향후 네트워크 프로토콜의 실제 구현 사례와 성능 최적화 기법(TCP 혼잡 제어, 윈도우 크기 조정 등)에 대해 더 깊이 학습하시고, Wireshark 같은 도구로 실제 패킷을 분석해보는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경험을 쌓으시길 권장합니다. 전반적으로 기본기는 탄탄하나 실무 적용 관점에서의 지식을 보강하시면 더욱 경쟁력 있는 개발자로 성장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TCP는 연결 지향적 프로토콜입니다. 통신 전 연결을 위해 3-way handshake를 통해 연결 설정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패킷 손실 시 재전송을 통해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UDP는 비연결형 프로토콜입니다. 별도 연결 설정 없이 즉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패킷 손실 시 별도 재전송을 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TCP 대비 빠른 속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TCP와 UDP의 핵심 차이점인 연결 지향성, 신뢰성, 속도 측면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셨고, 3-way handshake와 재전송 메커니즘 등 중요한 기술적 개념들을 적절히 언급하신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답변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각 프로토콜이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추가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TCP는 웹 브라우징(HTTP), 이메일(SMTP) 등에서, UDP는 실시간 스트리밍, DNS 조회, 온라인 게임 등에서 주로 활용된다는 점을 언급하시면 더욱 실무적인 이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헤더 크기, 흐름 제어, 혼잡 제어 등의 추가적인 차이점들도 함께 학습해보시길 권합니다.
3-way handshake는 TCP 연결을 수립하는 과정입니다.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YN: 클라이언트 -> 서버로 연결 요청을 합니다. 2. SYN+ACK: 서버 -> 클라이언트로 요청 수락을 합니다. 3. ACK: 클라이언트 -> 서버로 요청 수락에 대한 확인을 합니다. 만약 3단계가 없다면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보낼 준비가 되었는지 확실히 알 수 없습(서버가 보낸 SYN+ACK를 정상 수신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니다. 이로 인해 ghost connection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서버로 ACK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3-way handshake의 기본 과정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셨고, 특히 3단계 ACK의 필요성을 ghost connection 개념과 연결지어 설명한 부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질문에서 요구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한 답변이 부족했습니다. SYN Flooding 공격, 연결 타임아웃, 패킷 손실 등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책(SYN Cookie, 재전송 타이머, 백로그 큐 관리 등)을 추가로 학습하시면 더욱 완성도 높은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시퀀스 번호(sequence number)와 같은 핵심 용어들도 함께 언급하시면 더욱 전문적인 답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4-way handshake는 TCP 프로토콜의 커넥션 연결을 종료하는 과정입니다. 1. FIN: 클라이언트 -> 서버로 데이터 전송 종료를 의미합니다. 2. ACK: 서버 -> 클라이언트로 FIN 신호를 확인했다는 의미입니다. 3. FIN: 서버 -> 클라이언트로 서버도 데이터 전송을 종료함을 의미합니다. 4. ACK: 클라이언트 -> 서버로 클라이언트도 서버의 신호를 확인했음을 의미하고 TIME_WAIT 상태로 진입합니다. TIME_WAIT은 네트워크 상에 남아있는 이전 연결의 패킷이 새로운 연결에 섞이지 않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지연 패킷을 처리하는 상태입니다. 또한 서버가 마지막 FIN에 대한 ACK를 받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클라이언트가 일정시간 대기하며 ACK를 다시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기도 합니다.
4-way handshake 과정과 TIME_WAIT 상태의 목적에 대해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각 단계별 FIN과 ACK의 의미를 명확히 구분하여 설명하고, TIME_WAIT 상태가 지연 패킷 처리와 안정적인 연결 종료를 보장하는 역할을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만 질문에서 요구한 "TIME_WAIT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었는데, 이 부분을 보완하시면 더 완성도 높은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TIME_WAIT 상태로 인한 포트 고갈 문제나 서버 재시작 시 "Address already in use" 에러 등의 실무적 문제점들과 SO_REUSEADDR 같은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학습해보시길 권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TCP 연결을 맺고 끊는 경우, TIME_WAIT 상태의 소켓이 많아져 서버의 응답 속도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는 서버가 새 연결을 맺기 위한 자원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Connection Pool 방식을 활용하면 TCP 연결을 끊지 않고 계속 사용함으로써 TIME_WAIT 상태의 소켓 생성을 줄일 수 있고, 또한 tcp_tw_reuse 옵션을 통해 time_wait 상태의 소켓을 새로운 연결에 재사용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TIME_WAIT 상태로 인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잘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Connection Pool을 통한 연결 재사용과 tcp_tw_reuse 옵션 활용은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효과적인 해결책들입니다. 다만 TIME_WAIT 상태가 많아질 때 발생하는 구체적인 문제를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포트 고갈(port exhaustion) 문제나 메모리 사용량 증가 등을 언급하시고, 추가적으로 SO_REUSEADDR 소켓 옵션이나 tcp_tw_recycle 같은 다른 해결방안들도 함께 학습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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